
그 동안 농산물 시장은 각종의 싱싱한 농산물을 사고파는 장소로 활기를 띠어 왔지만, 개인 정원이나 과일 나무를 가진 사람들이 직접 가꾼 소량의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물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베지 트레이더(Veggie Trader)’는 포틀랜드에 근거를 둔 일종의 온라인 농산물 시장으로, 개별 농산물 판매자와 바이어들을 연결시켜 준다. 이 서비스는 미국의 연안에 사는 식도락가들의 노력에서 비롯되었는데, 미국의 가정이 풍요로운 식생활을 누리며, 그들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즉 직접 재배한 소량의 농산물을 판매하여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며, 가입자들은 먼저 그들이 판매하고자 하는 농산물의 리스트를 올리고, 제공의 대가로 받고 싶은 것(예를 들어 다른 종류의 농산물이나 현금 등)을 구체적으로 입력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자신이 사는 곳 근처에서 판매나 구입이 가능한 식료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사이트에서 해당 란에 우편번호를 입력하거나 ‘구함’ 섹션을 클릭한 뒤 원하는 농산물을 해당 카테고리에서 찾으면 된다. 참고로 카테고리는 야채류, 과일류, 견과류, 허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 유기농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말농장 등을 이용하여 직접 농산물을 가꾸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본다면, 향후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도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이트 : www.veggietrader.com
자료 출처 : Springwis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