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릇 자신이 느끼고자 하는 바에 관한
표현의 욕구가 있으며..
그것은 시대의 기술적 도구의 도움이나 혹은 개인적 능력에 따라 그 수단과 방법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표현의 욕구는 계속되어져 왔고
앞으로도 그러한 표현의 욕구는 더욱이 개인적인 것으로 발전되어져 갈 것임은 너무나도 확연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것들이 자신이 느끼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이 다른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는것일까요?
우리가 명화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그 그림을 그린 화가, 그 당사자의 개인적 느낌을 공유하는 것이지
이걸 보면 당신네들은 이로워져야 되고 행복해져야 된다라는 생각을 느끼고자 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자신의 고뇌에 찬....혹은 뭔가 갈망하는듯한 초상화를 그린 거장의 화가들의 자화상을 보면서 그 순간의 그 화가의
개인적인 아주 개인적인 느낌을 공유하는 것이지
내 자화상을 보면서 사람들은 널리 이로워질거야...라는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더욱이 아닐 겁니다.
나의 구름........
그 구름은 내가 본 구름이지만 그것을 본 순간 이미 당신의 구름이
되었으면..
내가 가본 카페.....의 아름다움 또한 그것을 본 당신도 그 카페의 아름다움을 공유한 것이죠.
모든 표현물이라는것 그 자체가 아주 개인적인 것이지 다른 이의 것이 아니며..... 그것을 보고 공감하고 공유하는 순간 그것에 관한 감정또한 그것을 표현한 그 사람것만이 아닌 공통의 것으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개인들의 소박한 표현물들이 과연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였는가?하는 기준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참에서 상품을 만들어내고 표현해내는 어찌보면 아주 소박한 것들에 대해서 저나 도참이라는 회사 나름대로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것들로 인해 단 몇명.. 아니 단 한분이라도 만족해하고, 행복해한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근해지는 기분을 가질것입니다. ^^